정부 발표 부처 발표
| 발표일 | 2026. 8. 31. |
|---|---|
| 기관 | 농촌진흥청 |
| 분야 | 농림·해양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제주 일부 골드키위 ‘감황’ 재배 농가에서 꽃봉오리 모양이 다르게 나타나는(꽃봉오리 기형) 경우가 있었지만, 개화기 적절한 재배 관리가 이뤄지면 실제 수확량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감황’은 열매가 크고 당도가 17~18브릭스로 높으며, 과육의 노란색이 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성산, 애월에 전문 생산단지가 조성되면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일부 농가에서는 큰 꽃봉오리(중심 꽃)와 작은 꽃봉오리(곁 꽃)가 자연스럽게 나뉘지 않고 함께 붙어 있는 형태가 관찰됐다. 이런 꽃봉오리는 열매가 달려도 상품성이 떨어져 열매솎기 과정에서 제거 대상이 된다. 다만, ‘감황’은 전체 열매가지 하나당 꽃 수(개화량)가 6~8개로 많아 꽃봉오리 솎기 과정에서 이를 우선 제거하더라도, 목표 열매 수 확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가 제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 진단과 열매 상태를 점검한 결과, 기형 꽃봉오리 발생률이 높은 농가에서도 실제 열매달림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형 꽃봉오리 발생률이 약 35%포인트 정도까지 차이 나는 6개 농가의 열매양을 조사한 결과, 모두 10아르(1,000㎡)당 잠재 수확량은 약 4.5톤으로 추정됐다. 이는 골드키위 표준 수확량인 10아르(a)당 3.0톤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해당 현상이 최종 생산량 감소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현재 기형 꽃봉오리 발생을 최소화해 농가 작업 효율을 높이고, 상품성을 향상하기 위한 정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순 관리, 가지 유인, 가지치기 등 처리 방법별 발생 정도를 비교·분석해 2027년까지 체계적인 관리 지침(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규철 소장은 “꽃봉오리 모양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은 키위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라며 “이 현상을 줄일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지속해서 연구해 농가의 개화기 작업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6
농촌진흥청 의 다른 자료
국립농업과학원-울산과학기술원(UNIST) “초정밀 스마트농업” 맞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은 9월 7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스마트농업 융합 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농업과학원이 축적해 온 연구 자료와 시스템화 기술, 울산과학기술원의 첨단 나노·감지기(센서) 공학 역량을 결합…
파인애플 속심, 소뼈 콜라겐 추출량 최대 2.3배 높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도축 부산물 소뼈와 과일 가공 부산물 파인애플 속심을 활용해 소뼈 콜라겐 추출량을 높이고, 새로운 원료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콜라겐은 식품·화장품·바이오 분야 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소뼈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 다만, 단단하고 칼슘 등 무기…
인삼 총채벌레, 재배 후기까지 반복 발생 우려…지속 관리 필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가 재배 초기뿐 아니라, 후기까지 반복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고온기 이후에도 예방 관찰을 지속하고 방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채벌레는 크기가 작아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또한, 짧은 세대 주기로 여러 세대가 반복…
“농식품 가공·유통” 우수 연구 성과, 기업 연결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과 함께 9월 9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농식품 테마기술 파트너링' 기술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농식품 가공·유통, 수확후관리 분야 유망 기술을 관련 기업에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추석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지역농산물 활용 가공 제품 추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가 상생을 도모하고, 우수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을 선정, 소개했다.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했거나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식품 분야 시범 사업*을 통해…
“일손 부족에 도움” 벼 무인항공 방제 농약 등록 기준 마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벼 병해충 방제에 무인항공기(드론)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농약 등록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올해 안에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는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어 일손 부족을 겪는 농업 현장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
이 화면의 자료는 정부가 공개한 공식 자료를 그대로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요약·분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공식 해석이 아닙니다. 판단이 필요한 일은 반드시 원문과 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