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 부처 발표
| 발표일 | 2026. 8. 1. |
|---|---|
| 기관 | 농촌진흥청 |
| 분야 | 농림·해양 |
찐감자는 품종에 따라 맛과 식감이 크게 다르다. 어떤 감자는 밤처럼 고소하고 포슬포슬하지만, 어떤 감자는 촉촉하고 단단하다. 그럼에도 품종별 맛이나 식감 차이를 설명하는 객관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가 용도에 맞는 감자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문 평가단을 통해 국내 주요 감자 9품종의 감각 특성을 정밀 분석한 결과, 소비자는 ‘밤 향미가 뚜렷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의 찐감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결과를 바탕으로 ‘찐감자 맛지도’를 제작했다.* 가정 내 감자 섭취 방법: 국거리탕·찌개 등(29%)찜/삶음(28%) (’23, 농촌진흥청)** 주요 품종: ‘골든볼’, ‘금선’, ‘대서’, ‘대지’, ‘두백’, ‘서홍’, ‘수미’, ‘은선’, ‘추백’ 전문 평가단(8명)은 주요 품종의 찐감자를 색과 겉모습, 향, 맛, 씹는 느낌 등 모두 19개 특성을 찾아냈다. 이 가운데 소비자가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노란 정도 △겉면의 포슬함 △밤 맛 △단단한 정도 △입안에서 느껴지는 가루 느낌 △촉촉한 정도 등 6개를 골라 품종별 맛지도로 나타냈다. 아울러, 소비자 127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 결과, ‘금선’, ‘은선’, ‘수미’, ‘대지’의 평가가 비교적 좋았다. 특히, 밤처럼 고소하고 포슬한 식감의 ‘금선’과 ‘은선’을 선호했다. 연구진은 소비자별 평가 점수와 전문 평가단이 만든 맛지도를 함께 분석했다. 그 결과, 금선과 은선이 자리한 맛 특성 영역에 가까울수록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했다. 연구에서는 이 영역의 특성을 지닌 감자를 전체 소비자의 70% 이상이 선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했다. ‘금선’과 ‘은선’은 현재 전남·전북 해안 지역 등 한 해 두 차례 감자를 재배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현장 실증을 거쳐 두 품종의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을 확인하고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하태정 품질관리평가과장은 “이번 연구로 감자 품종마다 다른 맛과 식감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정보로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소비자가 좋아하는 특성을 품종 개발에 반영하고, 용도에 맞는 감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6
농촌진흥청 의 다른 자료
‘그린빈’ 재배 애로, ‘현장ON’으로 잇고 맞춤형 해법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 그린빈 재배 농가에서 확인한 영농의 어려움을 '현장ON'과 연계하고, 전문부서를 통한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에는 정읍시 정우면의 그린빈 재배 농가를 찾아 생육 상태와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양액 관리,…
치유농업 전문가 의견 폭넓게 수렴, 산업화 실행 전략 보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치유농업 산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학계, 연구 기관, 치유농업 현장 및 산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제2차 치유농업 종합계획 수립 현황'과 '치유농업 산업화 방안(안)…
밭농업 기계·기술 확산, 현장에서 답 찾다…우수 기술 연·전시회 성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7, 18일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지산면 시험 재배지에서 '밭농업 기계 우수 기술 현장 연·전시회'를 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진도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수산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밭농업 기계 및 관련 재배 기술 확산을…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 기술심의회 출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8일 본청에서 '스마트농업 기술심의회'를 개최하고, 스마트농업 분야 표준화 업무를 이끌어갈 산·학·연 전문가 12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5월 신설된 '스마트농업 기술심의회'는 농업 분야 최초의 기술심의회로, 우리나라 표준을 총괄하는 산업통상부…
반려동물 먹이(펫푸드)부터 건강관리까지… 반려동물 산업 발전 방향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9월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축산학회, 한국펫사료협회, 반려동물연관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반려동물 연관 산업 발전 방향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케이(K)-펫페어'*와 연계해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현주소를…
명절 전 요리 3선 소개, ‘버섯’으로 더 가볍고 맛있게
버섯은 생것 기준, 수분이 약 80% 정도이고 100g당 열량이 약 20~35kcal로 낮다. 기름진 명절 음식 틈에서 열량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식재료다. 특히 품종에 따라 식감과 크기, 감칠맛이 달라 다양한 전 요리로 즐기기 좋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 화면의 자료는 정부가 공개한 공식 자료를 그대로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요약·분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공식 해석이 아닙니다. 판단이 필요한 일은 반드시 원문과 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