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뛰어난 국산 장미 찾았다” 천연 향료 소재 활용 기대

정부 발표 부처 발표

발표일 2026. 5. 7.
기관 농촌진흥청
분야 농림·해양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독보적인 향기를 지닌 국산 장미 ‘로사센트 엔아이에이치에이치에스원(RosaScentNIHHS1)*’을 선발하고, 고유의 향기 특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RosaScent는 향기로운 장미, NIHHS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영문 약칭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향 뛰어난 장미 1호라는 의미를 지님 장미는 관상용을 넘어 향수·화장품 등 천연 향기 소재로 활용 가치가 큰 작물이다. 최근 자연 유래 성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장미 향료를 비롯한 천연 향 원료의 수입액 비중이 수출입 총액의 97.6%에 달해*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향기 특성이 우수한 국산 장미 자원을 발굴하고, 산업 소재로의 활용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출처: OEC(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 BACI(CEPII) 기반 무역통계(2023년 기준) 연구진은 2021년부터 향기 소재 후보 장미 35품종·계통의 향 강도와 전자코 분석을 수행해 일관되게 높은 향 강도 값을 보인 이번 장미(RosaScentNIHHS1)를 선발했다. 꽃잎의 향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 포근하고 달콤한 향을 내는 3,5-디메톡시톨루엔(3,5-DMT) 약 19.2%, 장미 향에 상큼함을 더하는 시트로넬롤(citronellol) 약 11.9%, 장미와 제라늄을 떠올리게 하는 제라니올(geraniol) 10.1% 순으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꽃의 고유한 향기 특성은 전자코 분석에서도 똑같이 확인됐다.* 향기 성분 분석은 헤드스페이스-고체상미세추출(HS-SPME)-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GC-MS)을 활용 아울러 개화기 생화에서 추출한 향(앱솔루트*) 성분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 장미(RosaScentNIHHS1)가 정유용 장미보다 향의 강도가 약 25%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 앱솔루트(absolute): 꽃 등 식물 원료를 용매로 추출한 뒤 정제해 얻는 고농축 향료 원료 이번 연구는 화훼 전문 학술지 화훼연구지*에 실렸다. 농촌진흥청은 이 향기 우수 장미에 대해 식물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산업적 활용을 위한 재배·생산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논문게재: 화훼연구지(Flower Research Journal) 2025년 33권 4호** 특허출원: 향 강도가 우수하고 고유의 향기 패턴을 가지는 장미 신품종 식물(10-2024-0135872)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 유은하 과장은 “향기는 화훼 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특성 중 하나”라며 “우리 장미가 감상용에 그치지 않고 향 원료로 사용돼 화훼산업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7

농촌진흥청 의 다른 자료

국립농업과학원-울산과학기술원(UNIST) “초정밀 스마트농업” 맞손

2026. 9. 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은 9월 7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스마트농업 융합 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농업과학원이 축적해 온 연구 자료와 시스템화 기술, 울산과학기술원의 첨단 나노·감지기(센서) 공학 역량을 결합…

원문 →

파인애플 속심, 소뼈 콜라겐 추출량 최대 2.3배 높여

2026. 9. 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도축 부산물 소뼈와 과일 가공 부산물 파인애플 속심을 활용해 소뼈 콜라겐 추출량을 높이고, 새로운 원료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콜라겐은 식품·화장품·바이오 분야 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소뼈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 다만, 단단하고 칼슘 등 무기…

원문 →

인삼 총채벌레, 재배 후기까지 반복 발생 우려…지속 관리 필요

2026. 9. 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가 재배 초기뿐 아니라, 후기까지 반복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고온기 이후에도 예방 관찰을 지속하고 방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채벌레는 크기가 작아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또한, 짧은 세대 주기로 여러 세대가 반복…

원문 →

“농식품 가공·유통” 우수 연구 성과, 기업 연결한다

2026. 9. 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과 함께 9월 9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농식품 테마기술 파트너링' 기술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농식품 가공·유통, 수확후관리 분야 유망 기술을 관련 기업에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원문 →

추석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지역농산물 활용 가공 제품 추천

2026. 9. 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가 상생을 도모하고, 우수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을 선정, 소개했다.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했거나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식품 분야 시범 사업*을 통해…

원문 →

“일손 부족에 도움” 벼 무인항공 방제 농약 등록 기준 마련

2026. 9. 4.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벼 병해충 방제에 무인항공기(드론)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농약 등록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올해 안에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는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어 일손 부족을 겪는 농업 현장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

원문 →

농촌진흥청 정책 방향 보기

통합검색 · 행정부ON 홈

이 화면의 자료는 정부가 공개한 공식 자료를 그대로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요약·분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공식 해석이 아닙니다. 판단이 필요한 일은 반드시 원문과 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