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K-미식 여정’ 제2탄··· 권역별 ‘찾아가는 양조장’ 투어코스 대공개

정부 발표 부처 발표

발표일 2026. 7. 30.
기관 농림축산식품부
분야 농림·해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9일(수) 충남 예산군 소재 ‘예산사과와인*’에서 언론 관계자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전국의 ‘찾아가는 양조장’을 활용한 권역별 대표 미식관광 투어코스를 처음 공개했다. * 충남 예산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과실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으로 2014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사과 수확·와이너리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약 2만5천 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 전통주 체험공간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에서 지난 6월 29일 발표한 ‘K-미식 여정’ 제1탄 ‘K-치킨벨트’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찾아가는 양조장’을 대한민국 대표 미식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동시에 이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과 향토음식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미식관광 모델을 제시하기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소비 중심의 문화를 넘어 지역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의 가치와 양조장마다 담긴 고유한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핵심 미식 콘텐츠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지정·운영하며, 현재 전국 6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양조장 견학과 전통주 시음, 술 빚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전통주와 양조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형 미식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투어코스는 전국 69개 ‘찾아가는 양조장’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권역별 특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양조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코스 선정에는 전통주 및 관광 분야 전문가와 지방정부 및 전통주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했으며, 지역 대표성,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의 우수성, 지역 농산물 및 향토음식과의 연계성, 철도·도로 등 교통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투어코스는 양조장을 여행의 중심 거점으로 삼아 기획되었다. 방문객은 양조장에서 지역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를 체험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향토음식을 함께 즐기며 지역의 식문화와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전통주를 시음하는 관광을 넘어 지역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미식여행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투어코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충남 예산의 사과를 활용한 ‘예산사과와인’, 당진 해나루쌀과 연잎을 품은 ‘신평양조장’, 전통 누룩 명인의 숨결이 담긴 전북 정읍의 ‘한영석 발효연구소’, 제주 좁쌀로 빚는 ‘제주 고소리술익는집’ 등 각 지역의 농산물과 역사 스토리가 어우러진 양조장들이 권역별 핵심 거점으로 포함되었다. 특히, 이번 투어코스 상세 정보는 ‘더술닷컴’ 홈페이지(www.thesool.com)는 물론, ‘K-치킨벨트’ 공식 홈페이지(www.hansik.or.kr) 및 ‘웰촌’ 농촌관광 통합 안내 페이지(www.welchon.com) 등 다양한 채널에 동시 공개·연계되어,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 농촌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그동안 전통주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 국내에서는 전통주 갤러리 두타몰점 개관 및 코레일 협업을 통해 용산역·대전역 전통주 팝업 스토어 개장, 스토리웨이 편의점 전통주 입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재외공관과 협업하여 ‘전통주 건배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전통주의 해외 홍보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판촉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붙임4 참고) * 농식품 거점 재외공관(30개소)을 대상으로 오피니언 리더 초청 행사 시 우리술을 건배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술 가이드북 및 샘플을 제공하여 전통주의 해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 농식품부는 향후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양조장이 위치한 지역의 대표 농산물과 향토음식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축제와 미식행사, 관광상품과 연계한 권역별 투어코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K-미식 여정 투어코스 공개를 계기로 국내외 홍보·판촉을 더욱 강화하여, 전통주를 지역 농업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의 K-푸드(K-Food) 핵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찾아가는 양조장은 단순히 술을 만드는 곳을 넘어,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과 지역 고유의 삶과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진 미식 문화의 집약체”라며, “앞으로도 K-미식 여정을 통해 전통주와 지역 향토음식, 관광 자원을 잇는 연계 콘텐츠를 계속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붙임1. K-미식여정 2탄, 권역별 대표「찾아가는 양조장」지도 2. 권역별 양조장 연계 미식관광 콘텐츠 3. 권역별 양조장 연계 미식관광 콘텐츠(인포그래픽) 4. 전통주 산업 활성화 추진현황 5.「찾아가는 양조장」사업 개요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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