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 부처 발표
| 발표일 | 2026. 7. 14. |
|---|---|
| 기관 | 산림청 |
| 분야 | 농림·해양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유용 산림자원인 모감주나무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정보를 세계 최초로 완전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모감주나무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수종으로 조경수와 약용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으며, 6~8월 사이 노란꽃이 펴 여름철 밀원수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동·식물 세포에서 호흡과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핵심 소기관이다. 특히 식물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는 동물보다 반복서열이 많고 구조 변형이 빈번해 전체 구조를 규명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연구진은 미토콘드리아의 전체 구조를 완전히 밝혀냈을 뿐만 아니라, 광합성을 담당하는 엽록체 유전자 일부가 미토콘드리아로 이동한 사실도 확인했다. 이러한 세포 내 유전자 이동은 식물의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하영호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식물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새로운 단서를 제시했다”며, “앞으로 모감주나무의 신품종 육성과 기능성생산성 향상, 밀원자원 활용 등 산림그린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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