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진단 처방법’으로 토양 양분 관리하세요

정부 발표 부처 발표

발표일 2025. 11. 17.
기관 농촌진흥청
분야 농림·해양

– 농촌진흥청, 시설 딸기·풋고추 재배 전 경운깊이(작토심) 측정- 재배 중 수용성 양분 분석하는 현장 진단 처방법 확립- 현장 적용 결과, 풋고추 생산량은 2배, 딸기 수량은 24% 늘어- 여름 작기 오이, 수박 등에도 적용 가능, 토양검정 교육으로 지자체에 보급 예정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겨울철 딸기와 풋고추 시설 재배지 토양의 양분 집적으로 작물 중량과 품질이 저하되고, 토양 건강성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진단 처방법’을 확립했다.현장 진단 처방법은 작물 재배 전 경운깊이(작토심)를 측정하고, 작물 재배 기간 토양의 수용성 성분을 분석해 양분을 처방하는 기술이다.우선 토양을 경운하기 전 탐침봉으로 경운깊이를 측정해 경운깊이가 35~40cm 이상이 되는지 확인하고, 이보다 얕으면 깊게 경운한다.작물 재배 중에는 같은 필지 내에서 10~15지점을 골라 토양을 채취한 후 골고루 섞어 5mL 용기에 담고 증류수를 넣은 후 수용성 성분 5항목*을 측정한다. 분석 시간은 4~5시간 정도다.* pH, 전기전도도, 질산이온, 인산이온, 칼륨이온이렇게 측정한 수치가 적정범위에 들어오도록 비료량을 조절하면 된다.경남 진주 풋고추 재배 농가에 현장 진단 처방법을 2년간 적용한 결과, 기존보다 비료량이 1/2로 줄어 질산이온 농도는 66%(299→102mg/L), 칼륨이온 농도는 52%(75→35mg/L) 감소해 수치가 적정범위 내로 들어왔다. 농가 생산량은 2배(9.9아르당 4.4→7.4톤) 증가했다.전북특별자치도 완주 딸기 재배 농가에도 현장 진단 처방법을 2년간 적용, 경운깊이를 깊게(27→40cm) 하고 겨울철 온도가 낮아 부족하기 쉬운 인산이온 농도를 높였다(4→17mg/L). 그 결과, 딸기 수량이 24% 늘어 농가 추정 수익액은 10아르당 550만 원 증가했다.이번에 확립한 현장 진단 처방법은 겨울철 시설 재배 딸기와 풋고추뿐만 아니라 여름 작기 오이, 수박 등 8작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 8작물: 오이, 참외, 멜론, 시금치, 부추, 애호박, 수박, 토마토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잎채소, 과수류 등 다른 작물에도 현장 진단 처방법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토양물환경과 박찬원 과장은 “딸기, 풋고추 시설 재배지의 경운깊이가 너무 얕거나 양분이 적정범위보다 많으면 작물 생육량이 떨어지고 토양 건강성이 악화한다.”라며, “현장 진단 처방법으로 작물이 자라기 좋은 토양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8

농촌진흥청 의 다른 자료

농촌진흥청, 온열질환 예방 기술 현장 적용성·개선 수요 의견 청취

2026. 9. 1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9월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포도 작목반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살피고, 실제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작목반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온열질환 예방 관리 기술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

원문 →

농촌진흥청, 우즈베키스탄 농업부와 양해각서 체결

2026. 9. 1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양국 농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9월 14일, 우즈베키스탄 농업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우수 농업기술과 체계적인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원문 →

분야별 유기적 협력으로, 농업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앞당긴다

2026. 9. 1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실무협의회(워킹그룹) 에이아이라이즈(AIRISE)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과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에이아이라이즈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농업 인…

원문 →

추석 과일·채소 보관, ‘온도·수분·에틸렌’이 신선도 좌우

2026. 9. 1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과일과 채소를 가정에서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농산물은 품목에 따라 저온에 견디는 정도와 수분 손실 속도, 에틸렌*에 대한 반응 등이 다르므로 각각 특성에 맞춰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틸렌: 과일의 숙성과 식물 조…

원문 →

“대량 양파도 뚝딱” 맞춤형 수확후관리로 품질·저장성 향상

2026. 9. 1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7일 전남 무안 서남부채소농협에서 '기계 수확 양파의 벌크 단위 예건·저장 일관화 장치 현장 설명회'를 연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양파 주산지에서 기계로 수확해 대량 생산되는 양파를 벌크 단위로 예건·저장할 수 있도록 일관화한 장치를 소개하고, 현장 적…

원문 →

“기체 관리에 살균 기술까지” 장기 저장 봄배추 품질 높인다

2026. 9. 17. ·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 정부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5일 충북 보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봄배추 시에이플러스(CA+) 살균 복합 저장 기술 현장 설명회'를 연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치 가공업체, 유통업계 관계자, 배추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장기…

원문 →

농촌진흥청 정책 방향 보기

통합검색 · 행정부ON 홈

이 화면의 자료는 정부가 공개한 공식 자료를 그대로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요약·분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공식 해석이 아닙니다. 판단이 필요한 일은 반드시 원문과 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