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 부처 발표
| 발표일 | 2025. 10. 30. |
|---|---|
| 기관 | 질병관리청 |
| 분야 | 보건·복지 |
가을의 숨은 위협, 털진드기 활동 급증 야외활동 시 주의 필요-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전국적 발생 밀도 조사 결과, 전주(42주차) 대비 12배 발생 증가-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유행 대비 야외 활동시 긴 옷 착용 및 진드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 권고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0월 31일(43주차)에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지수*가 0.24로 전주(0.02) 대비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 물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털진드기 지수: 털진드기 채집 개체수를 사용한 트랩 수로 나눈 값 털진드기 발생 감시는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유행(10~11월)에 대비하여 매년 조사 중에 있으며, 올해는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보건환경연구원 (강원,전남,전북),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센터(8개)가 협력하여 8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16주간) 매주 전국 19개 지점(붙임1 참고)에서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설치류 체액을 흡혈하는 털진드기 유충털진드기 유충 실체현미경 사진활순털진드기 형광현미경 사진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되며,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이며, 최근 3년(’22~’24년)간 전체 환자의 73.2%가 가을철(10~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 2024년 9월부터 가피 형성 확인 추가 등 진단 신고 기준이 변경됨 국내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는 총 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2024년도 감시 결과, 남부 지역에서는 활순털진드기, 중부 및 북부 지역에서는 대잎털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붙임 2 참고). * 활순털진드기, 대잎털진드기, 수염털진드기, 동양털진드기, 반도털진드기, 사륙털진드기, 조선방망이털진드기, 들꿩털진드기 또한 털진드기는 평균기온 20℃ 미만에서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0~15℃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다가, 10℃ 미만으로 떨어질 때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붙임2 참고). 2025년 43주차에 평균기온 15.9℃로 떨어짐으로써 털진드기의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확인하였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가을 단풍철 및 추수기를 맞아 털진드기와의 접촉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쯔쯔가무시증은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므로,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후 물린 자국(가피)이 관찰되거나, 10일 이내(잠복기) 발열·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①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말기 – 풀밭에서는 30분 이상 앉거나 눕지 말기 ② 야외활동 시 긴 옷, 목이 긴 양말, 장갑, 모자 등 착용하기 – 진드기 기피제를 신발, 양말, 바지 등에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기 ③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고 진드기 확인하기 – 목욕 또는 샤워하면서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관찰하기 – 귀가 즉시 옷은 털어 세탁하기 – 샤워하면서 몸에 벌레 물린 상처(검은 딱지 등) 확인하기 * 털진드기 유충의 크기는 0.3mm이하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움 – 의심 증상 발생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붙임 1. 2025년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발생 감시지점 2. 2024년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발생 감시결과 3. 쯔쯔가무시증 관련 질의응답(Q&A)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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