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 부처 발표
| 발표일 | 2026. 10. 2. |
|---|---|
| 기관 | 농촌진흥청 |
| 분야 | 농림·해양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겨울철 논에서 재배하는 사료작물인 국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오아시스’와 ‘스파이더’를 농가 재배지에서 실증한 결과, 기존 품종보다 사료 생산량이 많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6년 농가 재배지에서 실시한 현장 실증 결과, 수확 시기가 이른 조생종 ‘오아시스’는 경남 고성에서 1헥타르당 1만 800kg의 건물수량*을 기록했다. 수확 시기가 중간 정도인 중생종 ‘스파이더’는 경기 이천에서 1만 2,000kg 생산됐다. 이는 대표 보급 품종인 ‘코윈어리’보다 각각 9.1%, 14.3% 많은 양이다.* 수확한 작물에서 수분을 제외한 실제 사료 생산량 경남 고성에서는 가을에 파종해 이듬해 5월 초 수확했고, 경기 이천에서는 봄에 파종해 5월 하순 수확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서로 다른 지역과 파종 조건에서 두 품종의 농가 생산성을 확인한 것이다. 아울러 국립축산과학원은 2026년 천안 시험 재배지에서 중생종 ‘아우라’를 시험 재배했다. 그 결과, 1헥타르당 건물수량은 약 1만 3,700kg으로 수입 품종인 ‘플로리다 80’보다 약 15% 많았다. 앞으로 충남 논산과 경기 이천 등에서 농가 현장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벼를 수확한 논에서 겨울철에 재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풀사료 작물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농가가 벼농사 일정과 풀사료 수확 시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수확 시기가 다른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얼리버드’와 ‘오아시스’는 수확 시기가 빨라 한 논에서 풀사료와 벼를 이어 재배하는 논 이모작에 적합하다. ‘스파이더’와 ‘아우라’는 수확 시기가 비교적 늦어 생육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재배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현장 실증과 종자 생산 준비를 거쳐 2027년 국산 신품종 농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 이상훈 과장은 “국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이 다양해져 농가가 재배 여건과 벼농사 일정에 맞는 품종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라며 “새로 개발한 ‘아우라’도 농가 현장 실증을 통해 적응성과 생산성을 확인하고, 2027년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종자 생산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10-02
농촌진흥청 의 다른 자료
신뢰할 수 있는 ‘농업 인공지능’, 현장과 함께 방향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사)한국농업기계학회 2026년 추계학술대회 및 ISMAB* 2026'에서 '신뢰할 수 있는 농업 인공지능, 원칙에서 현장까지'를 주제로 특별 분과(세션)를 연다.* ISMAB: 농업 및 생물시스템 공학을 위한 기계 및…
농촌진흥청, 젖소 정밀관리·축사 자동화 기술 현장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10월 21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당진낙농축협) 스마트낙농단지를 방문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젖소 사육 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날 조 원장은 낙농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생산비 상승 등에 대응해 인공지능(AI),…
농촌진흥청, 어린이 대상 ‘벼 수확 체험 행사’ 열어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벼를 직접 베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밥을 먹을 때마다 벼를 키우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중북부작물연구센터 서정필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에 담…
농촌진흥청 개발 ‘국화’, ‘단감’, ‘감초’ 대한민국 우수 품종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국화 '백강'이 '2026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단감 '감풍'과 감초 '원감'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품종을 육성한 연구자들은 10월 21일 국제종자박람회(전북특별자치도 김제)…
닭의 질소 배출량 예측에 활용, 장내 미생물 찾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육계(고기용 닭)의 질소 배출량을 예측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 5종을 확인하고, 이들 미생물에서 질소 배출량 예측 관련된 유전자 지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닭이 사료 속 단백질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면 질소가 분뇨로 배출돼 환경 부담을 높인다. 닭…
“햇빛 덜 닿는 면까지 진한 붉은빛” 만생종 사과 ‘만홍’ 개발
우리나라 만생종* 사과가 도입종 '후지' 중심으로 재배되는 상황에서 농가의 품종 선택 폭을 넓힐 새 품종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껍질에 진한 붉은빛이 잘 들어 수확 전 착색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생종 사과 '만홍'을 개발했다.* 만생종: 일반적으로 10월 이후에 수…
이 화면의 자료는 정부가 공개한 공식 자료를 그대로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요약·분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공식 해석이 아닙니다. 판단이 필요한 일은 반드시 원문과 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