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 부처 발표
| 발표일 | 2026. 7. 20. |
|---|---|
| 기관 | 농림축산식품부 |
| 분야 | 농림·해양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20일(월),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최초로 농촌특화지구로 지정된 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현장을 방문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 마을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지며 농촌특화지구를 활용한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 합천군 농촌특화지구 지정 현황 : ①농촌융복합산업지구(지역 농산물 기반 펫푸드 생산·판매, 반려동물 동반 숙박·워케이션 공간 조성 등), ②농촌마을보호지구(노후 계사 철거 후 마을 힐링 숲 조성)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이날 농촌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농촌특화지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농촌 공간의 기능별 재구조화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농촌특화지구* 기반의 농촌 공간 관리 체계 마련 ▲농촌특화지구 집중 지원 및 특례 확대를 통한 활용도 제고 ▲지정부터 운영까지 단계별 지원·관리 강화이다. * 유형(8개) : 농촌마을보호, 산업, 축산, 융복합산업, 재생에너지, 경관, 농업유산, 특성화농업 첫째, 농촌특화지구 기반의 농촌 공간 관리를 위해 관련 법·제도를 정비한다. 그동안 농촌 공간은 개별·분산적으로 개발되어 공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특화지구를 활용하여 농촌 공간을 농촌의 여건과 특성을 살려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특화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농촌융복합산업지구(「농촌융복합산업법」)·스마트농업육성지구(「스마트농업육성법」) 등 성격이 유사한 다른 법률상 제도를 농촌특화지구와 연계한다. 기존에 지정된 지구는 농촌특화지구로 의제해 편입하고, 새로 농촌 공간에 지정되는 지구는 시·군 농촌공간계획과의 정합성 등을 검토한 뒤 지정한다. 아울러 농촌특화지구 유형별 목표 및 기본방향, 구체적인 사례, 인센티브 등을 함께 제시해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농촌특화지구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농촌특화지구 지정 기준은 현재보다 구체화, 세분화하여 현장 수용성을 높인다. 둘째, 농촌특화지구별로 적합한 시설을 집적화하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우선 농지제도를 개선한다. ①지구별 취지에 맞는 시설*은 농지전용허가 대신 신고만으로 설치할 수 있게 완화하고, ②축산지구 또는 재생에너지지구로 지정되면 농업진흥구역 안에서도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 농촌마을보호지구(소매점, 목욕장, 세탁소 등), 농촌산업지구(제조업소, 공장, 창고시설 등), 농촌융복합산업지구(소매점, 휴게음식점 등), 축산지구(기숙사, 동물병원, 가축시설 등) 등 ③재생에너지지구 내에서는 「영농형태양광법」에 따라 농업법인의 발전사업 참여를 허용하고, 농업진흥지역도 발전사업 부지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농촌특화지구 육성을 위한 사업 지원도 강화한다. 먼저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을 개편해 지구 조성에 속도를 낸다. 기존에는 2개 이상 지구를 연계해야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농촌마을보호지구·농촌산업지구·축산지구 등은 1개 지구만 조성해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농촌특화지구가 실질적인 집적·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계 사업 신청 시, 우선 선정하거나 가점을 부여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개소당 95억 원)은 축산지구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지원사업(개소당 200억 원)은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우대한다. 셋째, 농촌특화지구 지정부터 지속적인 운영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농촌특화지구 지정 절차도 간소화한다. 그동안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하려면 기본계획 수립 이후 종합적 실행계획 성격의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지구 지정에 필요한 핵심 사항만 담은 ‘농촌특화지구계획’을 도입해 지정기간을 단축한다. 또한 농촌특화지구 후보군*을 발굴하고 농촌공간계획 수립 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지원해 지방정부의 원활한 지구 지정을 돕는다. * 농촌마을보호지구(충남 금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경관농업지구(전북 고창 청보리밭), 농업유산지구(전남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 농촌융복합산업지구(전북 임실치즈마을)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도 확대한다. 주민이 직접 마을의 공간 문제를 고민하는 활동이 농촌특화지구 지정으로 이어지도록 단계적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주민이 지구의 지정·운영 등을 위해 자율적으로 체결하는 주민협정이 더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현장 실증 연구도 진행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지구 지정·운영 과정을 밀착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농촌계획 분야 자격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139개 시·군별 1개소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육성하며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 공간 회복’이라는 비전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경남 합천 현장에서 “인구 약 200명의 평구리에 매년 4천여 명이 반려동물테마파크를 찾고 있다”며, “이 방문이 마을과의 교류·소비·정주로도 연결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천군을 시작으로 농촌이 주민에게는 쾌적한 삶터가 되고 청년과 기업에는 활기찬 일터가 되며 방문객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6
농림축산식품부 의 다른 자료
선물에 담긴 농업인과 기업의 상생가치, ‘모두의 상생 선물세트’로 전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 농식품 소비를 늘리고, 농업인과 기업의 상생 가치를 나누기 위한 '모두의 상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쓰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기업 제품으로…
농식품부, ‘2045, 농업·농촌의 미래를 그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6.9.7.(월) 서울 명동에서 청년농업인, 농촌창업가, 한농대 재학생, 생산자․소비자 단체, 민간 전문가 및 새내기 공무원 등과 함께 '2045, 농업․농촌의 미래를 그리다'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부처 차…
추석 대목 노린 원산지 둔갑 꼼짝 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갈비류, 건강식품, 과일, 나물류 등 선물·제수용 농식품의 부정유통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9월 23일(17일간)까지 전국적으로 농식품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이력제 합동단속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9월 7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3주간 축산물 이력·등급·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방정부 및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실시하며, 온…
농식품부, 2027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공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의 계획적 공간 개발 및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등을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7년 신규 지구를 공모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의 정비,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이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추석 전 사과 수급 및 생육 상황 현장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9월 6일(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소재 대경사과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 이하 'APC')를 찾아 추석 성수기용 사과 선별 및 출하 현장을 살펴보고, 우박 피해를…
이 화면의 자료는 정부가 공개한 공식 자료를 그대로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요약·분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공식 해석이 아닙니다. 판단이 필요한 일은 반드시 원문과 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