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 부처 발표
| 발표일 | 2026. 8. 25. |
|---|---|
| 기관 | 소방청 |
| 분야 | 안전·재난·치안 |
대형 재난현장 소방력 공백 ‘예방(제로화)’에 기여… 민·관 협업 「소방장비 긴급정비지원단」- 경북 산불·강릉 가뭄·울산 붕괴·쿠팡 화재 등 총 601대 소방차량 현장 정비 완수- 장시간 소방차량 가동으로 엔진과열, 감지기(센서) 파손 등 현장 고장에 대응- 올해 6월「소방장비관리법」개정으로 민간 기술진 협업 체계 법제화- 정비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긴급정비지원단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절실□ 소방청은 이달 경남 지역의 극심한 가뭄과 호우로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현장에 투입된 소방차량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소방장비 긴급정비지원단’을 3일간 가동했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 대응 체계(시스템)로 소방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현대자동차, 타타대우, 우리특장, 지브이티, 세보라이트, 신정개발특장차, 화인특장 7개 제조업체가 현장에서’통합(원스톱) 정비 체계’를 가동했다.○ 주요 정비·점검 사항으로는 ▲펌프 누수 ▲DPF(디젤미립자필터) 경고등 ▲진공펌프 이상 ▲동력전달장치(PTO) 작동불량 ▲제동 장치(브레이크) 이상 등이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 등 제조사 정비지원팀은 각 지역 정비센터와 직통 회선(핫라인)을 구축해 긴급 수리 체계를 가동하여 소방차량 운행률을 극대화했다. □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 산불·가뭄의 연례화와 도시 구조의 고밀화 및 복합화로 인해 국가적 재난의 양상이 과거와 달리 대형화·장기화 되는 추세다. 재난 현장에 ‘국가 소방동원령’이 발령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수백 대의 소방차량이 일시에 집결하여 며칠 동안 쉬지 않고 방수 및 구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방차량이 현장에서 장시간 시동을 끄지 않은 채 동력전달장치(PTO)를 가동해 물을 퍼 올리면, 엔진과 펌프가 과열되고 매연저감장치(DPF)가 막히며 전자제어 감지기(센서)가 파손되는 등 기계적 장애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수리를 위해 인근 정비소나 제조사 공장에 입고된 기간 동안에는 소방력 공백이 발생하였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3월 경북 산불 때부터 「소방장비 긴급정비지원단」을 구성·운영하게 되었다.재난명운영 기간파견 장소주요 실적계–총 601건/대경북 의성(산불)’25. 3. 27. ~ 3. 29.경북 의성종합운동장176대강원 강릉(가뭄)’25. 9. 8. ~ 9. 16.강원 강북공설운동장162대울산 남구(붕괴)’25. 11. 10. ~ 11. 14.울산화력발전소79대인천 쿠팡(화재)’26. 7. 19. ~ 7. 22.인천 서구 석남동53건경남 밀양(가뭄)’26. 8. 13. ~ 8. 15.경남 밀양 삼문동131건○ 소방청은 2026년 6월 2일 소방장비관리법 법률 개정을 통해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소방청장이 ‘소방장비 긴급정비지원단’을 공식적으로 구성·운영할 수 있는 명확한 법률적 근거를 확보하여 민간의 기술 자원이 국가 재난관리 체계의 정식 부분(모듈)으로 편입, 지원단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소방청은 법 개정 후속 조치로 오는 2026년 9월「소방장비 긴급정비지원단 운영 지침(매뉴얼)」을 제정하고, 24시간 가동 체계 유지를 위한 2027년도 운영 예산도 반영하여 대형 재난 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소방장비의 파손을 막고, 소방대원들이 장비 고장에 대한 불안감 없이 오직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방청 김상현 장비기술국장은 “대형 재난현장에서 밤낮 없이 소방차를 정비해 준 긴급정비지원단의 활약 덕분에 대원들이 소방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운영 예산도 확보해 현장 정비 환경을 개선하고 합당한 지원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담당 부서소방청첨단장비과책임자代과 장서일주(044-205-7681)담당자소방위김정성(044-205-7695)
출처: 정책브리핑 · 원문 보기 · 수집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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